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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뿌리기업 애로사항 청취
관리자2024-01-08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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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이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뿌리기업 대표들을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지난 3일 우범기 시장이 사회혁신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송병삼 전주금속가공 소공인협의회장과 김강석 소공인융합협동조합장 등 전주시 뿌리기업 주요 단체 소속 24개사 대표를 초청해 '뿌리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의 가치로 이룬 주요 성과와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또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향후 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개 업종을 의미하며, 시는 지난 8월 뿌리산업특화단지에 지정돼 이달 중 (가칭)사단법인 정밀가공특화단지협회를 설립하고 내년 2월부터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 여건에 더해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 3고(高)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뿌리기업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참여한 뿌리기업 대표들은 ▲전주 소공인 스마트 협업 단지 구축 ▲전주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지역 뿌리산업의 발전방안과 애로사항을 건의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제조업의 기반인 뿌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모색을 통해 전주형 뿌리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세밀히 살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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