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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소공인들,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
관리자2024-01-12조회 36

[투데이안]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은 12일 전주금속가공소공인협의회(회장 송병삼)와 소공인융합협동조합(조합장 김강석)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159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주금속가공소공인협의회와 소공인융합협동조합에 소속된 25개 기업이 함께 겨울철 추위로 힘들어하는 독거노인과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전주금속가공소공인협의회는 금속가공 소기업(10인 이하)들이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 4월 설립했으며, 제도업·유통업·세무사·백년 소공인 등 25개사가 참여 중인 소공인융합협동조합은 2020년 설립됐다.

두 단체는 해마다 소속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펼쳐오고 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을 함께 해준 송병삼 회장님, 김강석 조합장님, 그리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아동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혹한기 온정 나눔에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민과 기업, 단체는 전화(063-281-0030)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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